환혼2 낙수가 본래의 몸으로 돌아온 이유, 1화 복선 정리, 3년간의 가뭄을 막을 경천대제 (환혼 빛과 그림자 1화 리뷰, 2화 예고)

환혼: 빛과 그림자 | Alchemy of Souls

환혼2 낙수가 본래의 몸으로 돌아온 이유, 1화 복선 정리, 3년간의 가뭄을 막을 경천대제 (환혼 빛과 그림자 1화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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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환혼 파트2, 빛과 그림자가 방영되었네요. 파트1에서는 슬픈 결말이었는데, 어쩌면 파트2는 해피엔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부연이로 살고 있는 낙수와 얼음돌을 품고 환혼인을 잡는 '괴물 잡는 괴물' 장욱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서사의 복선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살수였던 낙수의 혼이 들어있는 무덕이가 폭주했고, 그로 인해 장욱이 죽었지만 얼음돌의 힘으로 되살아난 3년 뒤의 대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죠. 오늘은 파트2의 1화답게 3년이 지난 뒤 대호국 인물들의 현재 상황과 장욱과 낙수가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려줬네요. 얼음돌을 품고 환수에 올라서 그런지 장욱의 술법도 좀 더 멋있어지고 싸울 때는 액션씬도 더 화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덕이를 잃고,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장욱이 얼음돌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모습은 아련했죠.

... 이제 환혼: 빛과 그림자의 1화가 방영되어서 아직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나,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저는 내일 2화와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구독해 주시고 저와 함께 환혼을 정주행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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