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을 포함해 후반 작업에 자그마치 1년 8개월을 들였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으니 ‘현재진행형’이다. 이렇듯 몰입도를 높이는 CG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위지윅스튜디오 이채현 슈퍼바이저, 257스튜디오 조원희 대표는 18일 스포츠서울에 “끝날 때까지 새로운 볼거리가 등장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CG 구현 방향은 ‘자연스러움’과 ‘화려함’ 중 무엇이었나.

-내부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작업이 있다면.

-시청자들이 CG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사물이거나, 실제로 존재하는데 CG로 여기는 부분이 있나.

-CG로 처리한 부분이 많아서 배우 입장에서는 연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나.

-CG 기획부터 후반 작업까지 대략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했나.

-볼거리에 초점을 맞춰 향후 관전 포인트를 귀띔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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